맞춤 수거 서비스로 재활용 촉진
시민들의 중·소형 폐가전 배출 편의를 높이는 맞춤 수거 서비스가 1월 1일부터 전면 확대·시행된다.
그동안 맞춤 수거는 서비스를 신청한 공동주택과 행정복지센터만을 배출 장소로 지정해 운영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읍면 마을회관이나 동 지역 접근성이 큰 곳 등도 중·소형 폐가전 배출 장소로 지정하고 관리자를 정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정 장소에서 방문 수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서비스 신청 시에는 거치대와 전용 마대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맞춤 수거 서비스를 신청한 공동주택에 한해 지정일에 E-순환거버넌스에서 정기적으로 무상 방문 수거가 이뤄지며 마을회관·단독주택·상가 지역 등은 전용 마대가 일정량 차면 관리자가 콜센터에 수거를 요청하면 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대형폐기물 신고필증 부착 없이 중·소형 폐가전을 서비스 운영 지역의 수거함에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어 폐기물 배출 편의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대형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신청은 콜센터(☎1599-0903) 또는 온라인(www.15990903.or.kr)으로 하면 된다.
한편, 협력기관인 E-순환거버넌스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2024년에는 전국 방문 수거와 맞춤 수거 등을 통해 냉장고·세탁기 등 총 11만 7,288t의 폐가전제품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