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경(대전시 유성구)
지난 호 새로 보는 세종에서 국립세종수목원을 소개한 글을 읽고,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바깥은 아직 겨울인데 사계절전시온실에 들어서는 순간 공기가 확 달라져서, 말 그대로 미리 봄을 만나는 기분이었어요. 지중해·열대 식물들의 초록빛이 가득하고 꽃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추위 걱정 없이 천천히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동선도 편해서 사진도 많이 남기고, 잠깐 쉬어 갈 자리도 있어 가족 나들이로 딱이더라고요. 글에서 ‘봄을 먼저 만나는 장소’라고 한 표현이 정말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다음에는 야외 정원까지 계절이 완전히 바뀌었을 때 다시 한 번 찾아가보고 싶어요. 좋은 곳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상호(세종시 아름동)
세종시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해 주는 세종소식지가 곁에 있어 참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누구에게나 자랑할 수 있는 명소를 늘 소개해 주고, 알림마당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챙기게 해 주며, 문화행사에도 참여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소중한 친구 같아요. 덕분에 세종에 살면서 이웃과 동네의 소소한 일들을 더 자주 공감하고 나누게 됩니다. 앞으로도 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송경준(세종시 아름동)
우편함에 꽂힌 소식지를 볼 때마다 늘 선물을 받는 기분이에요. 한 글자 한 글자 꼼꼼히 읽다가 2026년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유기동물 입양 지원 소식을 보게 됐습니다. 사지 말고 입양하자는 아들 말에 조만간 세종시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할 예정인데, 입양 비용 지원까지 된다니 정말 감사한 소식이네요. 덕분에 한 걸음 더 가볍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복덩이 잘 데려오겠습니다. 앞으로도 반려동물 소식 기대할게요.
참여 안내
시정소식지는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집니다. 소식지를 읽고 느낀 점부터 세종에서 있었던 따뜻한 사연 등 보내주신 소중한 사진과 사연은 다음 달 독자마당 지면에 소개됩니다. 선정된 독자 여러분께는 소정의 커피 쿠폰과 함께 ‘충녕 인형’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