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물류비 상승 등 위험요인 지원 체계 구축
최근 미국-이란 무력 충돌 사태에 따른 경제적 위기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비상대책반이 구성·운영 중이다.
비상대책반은 세종시 기업지원과와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6개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달 2일 1차 점검회의에서 중동사태로 촉발된 국제유가 및 해상운임 상승,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대한 영향을 살펴보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지난달 5일 2차 점검회의에서 정부 차원의 대응 움직임에 맞춰 관내 기업 피해 상황을 추가로 살펴보며 신속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현재 관내 기업 대다수는 원료 물량을 확보한 상태로, 즉각적인 피해는 집계되지 않고 있으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사태 장기화 시 원료 단가 상승과 원자재 운송 기간 지연 등 경제적 여파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피해기업신고센터는 중동사태에 따른 피해기업 신청을 받고 경영난에 대비한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대출 금리(이차보전) 우대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중동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은 시 피해기업신고센터(☎044-300-4825)로 연락하면 피해 지원이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